입술 부르틈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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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무엇일까요? 우선, 입술이 트면 수시로 입에 침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지는 겨울에는 입술의 케라틴들이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게 변하는데 계속해서 침을 바르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수분이 느껴질지 몰라도, 건조한 날씨에 더 마르게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입술이 건조하지 않도록 침을 바르지 말고, 립밤을 잘 발주는 것이 좋습니다. 립밤의 또다른 효능으로는, 감기가 걸렸거나, 코가 막혔을때도 꼭 립밤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면 더 건조해지고 갈라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1. 립밤을 발라주자

그리고, 입술이 부르텄을 때 립밤을 발라주면, 거칠게 보이고, 각질들을 손톱으로 뜯어내다가,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억지로 각질을 띄어내지 말고, 자극이 잘 가지않도록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단 입술의 각질을 제거할때에는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건조해질 수 있으니, 자주하지 않고 주 1회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제철 굴을 섭취하자

또 하나의 좋은 방법으로 제철 굴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피곤하거나 힘들 때 우리는 자주 입술 부르틈과 물집을 겪게 되는데 이런 원인은 우리 몸이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는 굴을 섭취해주면 피로감을 풀어주는데 굉장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얼굴이 푸석하거나, 건조할때 얼굴 팩을 하는 것처럼, 입술팩을 해주면 좋습니다.

꿀의 성분에는 좋은 것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화장품에도 많이 들어가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만큼 영양과 수분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꿀을 바른 뒤에 랩으로 막고 15분~20분 정도 입술에 씌워 놓으면 촉촉한 입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침에 화장이 잘 되지 않을 때에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매끄럽고 붉은 입술은 아름다움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이므로, 찬바람부는 겨울에는 특히 입술 관리가 철저히 필요합니다.

그럼 이제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가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아마 입술 부르틈의 일등공신을 뽑으라고 한다면, 건조한 환경일 겁니다.실내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가습기를 통해서 습도 조절을 적절히 해 주고, 수분보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히터 사용을 해서 피부의 수분이 마르지는 않은지도 항시 체크를 해야 합니다.

3. 혹시 감기나 비염으로 코가 막혀서 입으로 호흡을 하고 있다면 입안이 마르면서 입술이 건조해질 수 있으니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평상시에 우리 몸에 필수요소인 비타민 A, B, C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수시로 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비타민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입술은 항시 외부에 노출이 되어있다 보니,쉽게 건조해질 수 있기에, 적절한 보습을 위해, 리커버모링가 오일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술이 부르트면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정확한 이름은 입술 헤르페스,구순포진, 단순포진, 입술포진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지만, 우리는 단순히 입술에 물집이 생겼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곤하거나 비타민C가 모자라면 입술에 물집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단순히 그런 이유만으로 물집이 생길까요?

 

용어들은 결과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되어지는데,구순포진, 입술포진의 경우에는, 입술과 그 주변에 물집이 작게 생기는 감염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입술과 주변에 통증을 동반한 빨간 물집이 생기는 것은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라고 구분되어집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한번 감염되면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삼차신경절이라는 굵은 신경이 모여있는 곳에 숨어 기생하다가, 피로, 스트레스, 생리, 자외선 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입술에 물집이 생기기를 반복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원인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가 됩니다.

크게 4단계로 입술포진 증상을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술에 물집이 잡히기 시작하면 일주일에서 2주 정도의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단계의 경우, 따끔거리거나, 얼얼한 상태가 계속되고,가려움과 통증 등의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한번쯤 입술에 물집이 생긴 경험이 있는 분들은, 쉽게 입술포진이 재발할 것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단계의 증상은 1단계의 자각증상이 나타나고 난 후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시작합니다.

3단계 증상은, 빨간 부위가 부풀어 오르면서 기포가 생기면서, 물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대다수가 작은 물집이 무리를 지어서 큰 물집으로 변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마무리 치료가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해당 부위가 1주에서 2주 정도가 지나면, 마르기 시작하면서, 딱지가 앉으면서, 치료가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건조한 계절에 많이 나타나는데, 주로 겨울에 입술 부르틈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심할때는 웃기만 해도 입에 피가 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을 실행해서 많은 분들의 입술 상태를 더 악화시킬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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