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한류

SM 이수만 대표는 중국이 1등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과거 그의 주장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그의 공통된 말은, 한국은 중국이 중심이 될 수 있게 항상 지원해줘야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007년 기사 보도

2007년 기사글을 보면,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3차 한류로 가고있다고 말했으며,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본적 있는가라고 자문한뒤, 아마 누구나 똑같이 중국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말하며,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될 수 있도록 한국과 중국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사람이든 중국회사든 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2011년 기사 보도

우리도 아시아에서 할리우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아마도 아시아에 있는 할리우드가 미국의 할리우드 보다 더 큰 규모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가 합심하여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세워지길 원하며, 그 중심에 한국이 섰으면 좋겠다. 그리고 SM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기사 보도

한중일 문화엔터가 합쳐진다면, 동양의 할리우드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17년 기사 보도

한국, 중국, 인도네이사, 일본 등 관련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치니다면, 동양의 할리우드를 만들어 글로벌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면, 동양의 할리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21년 기사 보도

tvN 월간 커넥트에 출연하여 중국은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거론하며, 우리가 직접 중국에 방문하여 프로듀싱을 전수하고, 그곳의 인제들과 세계에서 1위할 수 있는 글로벌 컨텐츠를 생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한국의 것을 받아들이고, 더 성장하고, 새로운것을 만들어 글로벌시장에 선보여,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될 수있게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K팝은 중국에서 제2의 부흥기 맞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