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압박은 심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치 코로나 처럼 정부의 압박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강남의 소형주택도 해당이 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서울시의 삼성동, 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등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 집을 구매 하게 되면 구청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기준 면적이 더 축소 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18㎡를 넘는 면적의 토지를 거래하면 허가 대상이었는데 그 기준이 6㎡로 줄어 버렸습니다. 이는 서울의 부동산 핫플레이스의 틈새 투기를 막기위한 정부의 조치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에, 소형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주택 등 사실상 모든 주택이 허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아울러, 수도권, 지방광역시, 세종시 등 지방에서의 부..
지난해를 살펴보면 상속이 진행된 금액과 증여한 재산이 2년만에 10조원 증가하여 50조원에 육박했다고 하고 지난 7월을 살펴보면 국세청이 2020년 국세통계연보를 발간했는데 여기에서는 2019년 상속세를 신고한 비율은 13.1프로가 증가했고 재산총액은 4.7프로 늘어난 21조 5천억원정도라고 하고 증여세의 경우는 4.3프로 증가했고 재산총액은 28조 3천억원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관련 내용으로 상속의 경우 배우자 공제나 일괄공제 등 공제제도가 많은 편이지만 증여의 경우에는 공제 금액이 상속보다는 적기 때문에 상속가액이 크더라도 공제에 따라 납부하는 것이 좋고 수십억, 수백억의 재산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자녀나 배우자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은 흔하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미리 세법을..
SM 이수만 대표는 중국이 1등 되도록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과거 그의 주장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그의 공통된 말은, 한국은 중국이 중심이 될 수 있게 항상 지원해줘야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007년 기사 보도 2007년 기사글을 보면, 하버드 MBA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는 자리에서 우리는 지금 3차 한류로 가고있다고 말했으며, ''3차 한류''를 선언하며 "합작회사를 만드는 것이 3차 한류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양의 할리우드는 어디에 생길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본적 있는가라고 자문한뒤, 아마 누구나 똑같이 중국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말하며, 중국이 전세계 1등이 될 수 있도록 한국과 중..
`공시생’이란? 공무원 시험 준비생(수험생)을 일컫는 말입니다. 매년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는 학생수는 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직업이기 때문인데요. IMF를 겪으면서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열망이 커지면서 공무원의 인기가 치솟았고, 공무험 수험 인구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을 `공시생’ `공시족’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신조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데요. 공시생은 고시생에서 비롯된 말로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급증하면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가 어려웠고 공무원시험도 고시 못지 않다고 하여 공시생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신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채용과정의 공정성까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