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실 구매가

현대에서 출시한 전기차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라고 불리며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기를 끌면 끌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전기차를 구매할 때 받을 수 있는 전기차 보조금인데요. 이런 부분과 연관하여 아이오닉5 실구매가는 과연 어떻게 되는지, 오늘 자세히 알아볼게요.

신차를 출시할 때부터 아이오닉5는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아이오닉만 검색하더라도 여러 정보가 담긴 글들이 올라와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요. 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길래 아이오닉5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걸까요.

디자인부터 독특하게 만들어진 아이오닉5는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독창성 있는 느낌이 듭니다. 많은 인기를 얻었던 현대의 전기차 코나 같은 경우에는 디자인, 승차감 등 사람들이 수많은 호평을 하기는 했으나 기존 코나에 전기차 시스템만 장착한 모델이라 아쉽게도 순수한 전기차라고 하기에는 부족했죠.

하지만 아이오닉5는 오직 전기차를 목적으로 제작한 차량이었기 때문에 그 매력도 다릅니다. 아이오닉 차량을 1회 충전했을 경우에는 롱레인지 기준 410-43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도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WD 후륜 베이스와 4WD H트랙 롱레인지+4WD 모델 제로백 5.2초 사람들이 어째서 자주 찾는 모델인지 궁금하시다면 이렇게 성능을 보시면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 좋은 아이오닉5 실구매가는 얼마일까요.

우선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의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까지는 대부분의 전기차를 보조금 100%로 지원을 해주었지만, 늘어나는 수요로 인해서 점차 보조금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올해부터는 구간별 보조금 혜택이 적용되어 6,000-9,000만원이라는 구간이 설정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6천만원 이하의 차량은 100%, 6천-9천만원 구간의 차량은 50%, 9천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0%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거죠.

아이오닉5 실구매가 같은 경우에는 차량의 가격이 6천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보조금이 100% 지원됩니다. 또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보조금을 모두 계산한 경우에는, 서울 거주/롱레인지 익스쿨루시브 구입 시 아이오닉5 실구매가는 40,065,90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지차게 보조금 같은 경우에는 지역마다 금액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아이오닉5 실구매가가 달라지니 이 부분을 참고하신 뒤에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오닉5 실구매가를 알려드렸습니다.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전기차인 만큼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이 있어 꼭 잘 알아보신 후에 구입하는 게 좋겠죠.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